대전 논두렁 추어칼국수 집에서 아침먹고 왔습니다

대전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행이라기보다는 왠지 빵을 사러 가는 느낌도 들고 그 유명하고 사람 바글바글 하다는 성심당 구경도 할겸 가봤네요

Ktx를 타니 금방 대전에 도착합니다 오자마자 미리 검색해서 알아놨던 논두렁 추어칼국수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항상 추어탕만 생각해봤지 추어칼국수라는건 처음 들어봤는데 그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밑반찬들도 배가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하나같이 다 맛있네요

그 다음으로 추어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추어탕과 칼국수의 조합 아주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네요 칼국수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추어탕에 밥말아먹는게 최고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