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관찰196 일리 클래식 로스트 빈 구매! 커피맛 괜찮은데? 쿠팡에서 일리 클래식 로스트 빈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먹곤 하는데요 먹던 원두가 다 떨어져 미리 주문을 해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로켓 배송으로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하게 되었네요 처음으로 일리 커피를 주문해봤는데 튼튼한 깡통에 원두가 잘 들어있습니다 다행히도 찌그러지지 않고 무사히 배송되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참치캔처럼 아주 잘 밀봉되어있더군요 손 다치치 않게 조심히 따야 합니다 저는 따로 유리병에다 원두를 보관하기 때문에 유리병에다 원두를 옮겨 담았습니다 원두향은 언제 맡아도 아주 향기롭고 좋은거 같습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우려 마셔보니 커피맛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신선하니 아주 만족스러운 원두입니다 2020. 6. 21. 닌텐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고민끝에 구입하다! 하... 결국 고민 끝에 제노 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구입했습니다.. 고민 이유는 첫째 jrpg를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취향에 맞을지 고민했습니다 한창 플스 4 프로 돌릴 때 했던 게임들이 블러브 본, 다크소울, 라오어, 몬스터헌터, 위쳐 등.. 의 게임을 주로 해왔고 jrpg 쪽은 아예 건든 적이 없었죠.. 이유는 글쎄요.. 뭔가 유치할거 같았고.. 그냥 제 취향이 아니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제노블레이드가 계속 눈에 아른거렸던 이유는 이 게임이 10년 전에 나 온게임을 리마스터한 건데 10년 전에 메타 점수가 92점으로 역대 최고의 jrpg라고 불리며 최초로 한국어화 되고 닌텐도 독점이라는 특징 때문에 확 구미가 당겼죠.. 그래서 한번 해보고 취향이 아니.. 2020. 6. 15. 동물의 숲 주민 머슬 잘가렴! 동물의 숲 첫 주민 머슬이 떠난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강자를 찾으러 간다고 했나.. 아무튼 운동 중독자인 머슬.. 새로운 곳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며 살기를. 막상 보내려니 아쉽긴 하더군요.. 갑자기 저를 부르더니 이사 간 다길래 붙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선택 고민하다 너 하고 싶은데로 하렴 이라는 마음으로 보내기를 선택했네요 그리고 하루지나자 이렇게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뭔가 짠하더군요.. 아무튼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운동하며 살기를~~ 머슬 잘 가렴 그럼 이 집은 빈집이 되는 거니까 나중에 또 새로운 주민이 들어오는 것인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동숲 켜서 과일 팔고 끝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이벤트가 생겨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020. 6. 14. 부천 원미동 삼계탕 집 덕화한방삼계탕 한방오리 후기 어제는 날도 후덥지근한 게 몸도 늘어지고 일로 지친 몸을 달래주고자 한방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부천에 괜찮은 삼계탕집 없나 찾아보다가 덕화한방삼계탕이라는곳을 발견했는데 가게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버스타고 지나다닐 때마다 자주 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집이었을 줄은 몰랐네요 녹두 한방 삼계탕입니다 고기도 연하고 쫄깃하니 아주 맛있었고 찹쌀과 녹두의 조화는 너무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양도 많아서 이거 다 비우고 나니 배가 터질 지경이더군요.. 이곳 덕화 한방 삼계탕 한방오리집은 메인 메뉴가 삼계탕과 오리 누룽지탕인데 한방오리 누룽지탕은 가게 오기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놔야 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기회 되면 이 집의 오리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맛집들이 많아서 너무 기.. 2020. 6. 1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