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관찰196 cu 말표 맥주 기대 이상으로 먹을만 하다 요새 곰표 맥주가 핫하다고 해서 집 근처 cu편의점을 생각날때마다 가보곤 하는데 항상 품절되어있네요 그런데 곰표말고도 말표 흑맥주라는게 있더라구요 말표가 옛날 구두약이였나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항상 구하던 곰표 맥주를 구하지 못해 대신 말표 흑맥주를 구입해봤습니다 흑맥주를 마실때면 항상 기네스만 먹어왔는데 과연 말표 흑맥주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마셔본 결과 기대 이상으로 마실만 합니다 오히려 늘 먹던 기네스 흑맥주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곰표를 구하지 못한 실망감에 이거라도 사서 마시자 하고 별 기대없이 마셔본건데 의외로 괜찮네요 2021. 6. 5. 망원역 빵집 어글리 베이커리 망원역에 위치하고 있는 어글리 베이커리 라는 곳입니다 빵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나칠수 없는 곳이죠 망원역에 온김에 겸사겸사.. 빵좀 사러 가보았습니다 가게는 작은데 사람이 많습니다 유명한 빵집인가 봅니다..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는데 하나씩 모두 맛보고 싶네요 몇가지 빵을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던건 마늘빵이였습니다 마늘소스가 정말 진하고 이게 마늘빵이구나 라는 느낌이 확들정도로 여태까지 먹어본 마늘빵들은 가짜였나 싶었네요 요거 얼그레이 크림빵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망원역 올일있음 마늘빵이나 잔뜩 사가야 겠네요 2021. 6. 1. 헤이븐 마스크 블랙 대형 구입 헤이븐 마스크를 또 구입했습니다 현재 헤이븐 마스크 블랙을 쓰고 있는데 얼마 남지 않아서 구입했네요 코로나 터지고 지금까지 써본 마스크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귀도 아프지않고 제일 좋은거 같아서 미리 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색깔은 역시 블랙.. 블랙 마스크가 가장 무난한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는 헤이븐 마스크 입니다 2021. 5. 28. 망원역 미국 가정식 식당 마이클 아는 동생이 알려줘서 가본 마이클이라는 미국 가정식 식당입니다 망원역에 위치하고 있고 처음에 입구 앞까지 왔을때 여기가 가게 맞나 싶을정도로 단순 소박했습니다 어떤 간판도 없어서 긴가민가 했네요 미트볼 맛집이라길래 토마토 미트볼과 크림미트볼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은 그럴싸 한데 가격대비 양이 아쉽다더니 딱봐도 뭔가 양이 적어보이긴 했습니다 이건 크림 미트볼 입니다.. 크림이 엄청 진해보입니다.. 결론은 둘다 제 입맛에는 아주 맛있었다 입니다 토마토 미트볼은 신선하고 진한 토마토 소스가 일품이였고 느끼한 크림 미트볼을 중화시켜주는 상큼한 맛이였네요 크림미트볼도 맛있긴 정말 맛있는데 먹다보니 느끼하더군요.. 크림이라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항상 처음에는 맛있으나 먹다보면 느끼한... 크림 요리.. 2021. 5. 2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