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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되게 생소한 텐동을 먹으러 산본역에 고쿠텐이라는곳을 가봤습니다 뭐 튀김 덮밥이라고는 대강 들어본거 같은데 이게 맛이 상상이 되질 않아서 너무 궁금했습니다 뭔가 맛있을꺼 같으면서도 느끼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가게 와서 음식을 주문했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되게 인상적입니다 간장인지 뭔지 뿌려져있는 밥위에 튀김들이라니.. 아무튼 여러가지 튀김들을 하나씩 먹고 마무리로 깔끔하게 밥도 쓱싹 비벼먹었습니다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았고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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