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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인가 발매한 브레이블리 디폴트 2라는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초중반까지 재밌게 즐기다가 중도하차한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비슷한 게임인데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메인 직업과 서브 직업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4명의 캐릭터가 크리스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인데 옥토패스 트래블러처럼 스토리가 끊기지 않아 좋네요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중도하차한 이유중에 하나가 스토리인데 각 캐릭터마다 별개의 스토리라 흐름도 끊기고 항상 같은 패턴 반복이라 지루해서 접었습니다 브레이블리 디폴트 2는 그나마 스토리도 끊어지지 않아 다행이고 캐릭터들 키우는 맛도 있어서 괜찮네요 할만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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