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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 명은 폭행 사실을 인정했네요.. 저번 상황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네요 그때는 안타깝지만
사과할 건 없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다니.. 왜 그때 그 자리에서는 그런 발언을
한 것일까요? 진실을 얘기하지 않고 왜 거짓을 말한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고소된 4명.. 그때는 서로 안 했다고 입 맞추자 얘기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뒤늦게
한 명은 진실을 인정한 것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체육인들의 세계는 무섭고 안타까운 곳인 거 같습니다
자신의 꿈을 폭행 때문에 접을 수밖에 없다는 건 너무나도 비참하고 슬픈 일입니다..
그리고 폭행 사실을 인정한 김 모 선수 또 다른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주었죠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
애초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두 물갈이하고 이런 악습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처벌도 강화해서
꿈도 져버리게 하고 목숨까지 빼앗은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짓보다 더욱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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