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발암물질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tv>

 

 

이제 청바지도 함부로 못 사겠네요 부산의 어느 지하상가에서 청바지를 구입한 남성이 그 청바지를 입고

피부염이 생겼다는데 원인은 단추에서 나온 니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거 일반인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청바지 구입하기 되게 꺼림칙해졌네요.. 더군다나 한국소비자원에서 청바지 30개 제품을

 검사해본결과 4개의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하네요

 

 

<사진 : 연합뉴스tv>

또한 1개의 제품에서는 발암물질까지 검출되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나마 다행중 다행인 건 유해물질이 발견된 청바지는 전부 판매가 중단되고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유해물질이 발견된 4개의 청바지가 어디 브랜드에 어떤 청바지인지 되게 궁금해집니다

혹시라도 제가 입고 있는 브랜드의 바지가 아니기를 바라야죠..

 

 

<사진 : 연합뉴스tv>

 

아무튼 사람이 입고 먹고 하는 것들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는 유해물질 철저하게 확인하고 생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 입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절대 이런 거 만들 수 없을 텐데 말이죠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의류를 생산하는 업계가 다시 한번 안전에 유의하여 옷을 생산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