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고민끝에 구입하다!

 

하... 결국 고민 끝에 제노 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구입했습니다..

고민 이유는 첫째 jrpg를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취향에 맞을지 고민했습니다 한창 플스 4 프로 돌릴 때 했던 게임들이

블러브 본, 다크소울, 라오어, 몬스터헌터, 위쳐 등.. 의 게임을 주로 해왔고 jrpg 쪽은 아예 건든 적이 없었죠..

이유는 글쎄요.. 뭔가 유치할거 같았고.. 그냥 제 취향이 아니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제노블레이드가 계속 눈에 아른거렸던 이유는 이 게임이 10년 전에 나 온게임을 리마스터한 건데

10년 전에 메타 점수가 92점으로 역대 최고의 jrpg라고 불리며 최초로 한국어화 되고 닌텐도 독점이라는 특징 때문에

확 구미가 당겼죠..

 

 

그래서 한번 해보고 취향이 아니면 중고로 팔자라는 마음으로 신품을 구매했습니다

요새 젤다를 재밌게 해왔지만 회사일로 머리가 복잡할 때는 그냥 수수께끼나 머리 좀 굴려야 하는 게임 말고 그냥

스토리 감상하며 물 흐르는 듯이 하는 게임이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제노 블레이드가 딱 눈에 띄는 거죠

 

 

잠시 젤다를 넣어두고 제노 블레이드를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게임은 이것저것 사두고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는 게 좀 마음에 거슬리긴 합니다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기고 하고 싶은 거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