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체장애인의 마스크 기부

<사진 : 연합뉴스tv>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마스크 5부제를 비롯하여 일찍 나와 약국 앞에서 긴 줄을 기다려야 구입할 수 있는

귀한 마스크를 부산의 어느 지체 장애인이 11장을 파출소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적혀있던 편지 내용에는 적어서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는데 참..

요즘 같은 세상에 모처럼 가슴이 훈훈해지는 거 같네요..

 

<사진 : 연합뉴스tv>

 

 

그 후에도 부산에서는 마스크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지체장애인의 마스크 나눔이 부산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