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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서 초등학생 1명이 친언니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하여 제주도까지 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초등학생이 보호자 없이 혼자서 비행기를 탑승할수가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네요
혼자 제주도에간 초등학생은 12살 초등학생으로 집에서 가출하여 제주에 갔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정말 간도 크고 무서운 게 없나 봅니다.. 중요한 것은 초등학생이 혼자서 비행기 타려고 한 것을
공항은 전혀 몰랐다는 것이죠.. 만 13세 이하는 보호자 없이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광주공항에서 이러한 허술한 보안이 뚫린 일이 한 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7월에도 20대 여성이
친구의 신분증과 비행기표로 제주공항까지 간 일도 있었다고 하니 광주 항공 보안을 확실히 개선할 필요가
있겠네요... 초등학생이 제주도를 혼자서 가는 거면 뭐.. 말 다했죠.. 더 큰일로 번지기 전에 미리 허술한 보안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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