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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찰

안동 임청각 다녀오다

by 관찰자0_0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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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숨 막히는 여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지는 여름인데요 이번에는 안동에 임청각을 다녀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고급스러운 전통 기와집이 너무 멋있네요 임청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탄했습니다

 

국무령 이상룡 생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코로나 때문에 임청각 군자 청과 태실만 공개되고 있으며 마스크와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임청각의 역사를 알 수는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하얀색 벽과 갈색 나무 그리고 기와의 조화는 너무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돌계단도 너무 운치 있고요

 

 

마당에 우물도 있습니다 안에 내부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전부 구경을 할 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임청각은 정말 고급스러운 기와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 깔끔하고 이쁜 거 같네요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청..

 

 

꼼꼼히 살펴보며 임청각에서 살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상상을 해보았네요 찌는듯한 무더위였지만 임청각이 너무 멋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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