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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휴가라 안동에 놀러왔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니 폭염시작이네요 숨막힐정도로 덥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짜증이 날정도네요
너무 덥고 카페인 충전이 필요해서 괜찮은 카페 없나 찾다가 미술관 카페 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카페분위기도 조용하고 탁 트여있어서 시원해보입니다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맛도 아주좋네요 커피향만 맡아봐도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시원하게 마시며 땀좀 식히고 다시 안동을 구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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