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 코로나 노 마스크 무개념 아닌가

<사진 : jtbc뉴스>

 

포천의 군부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17명이나 나왔다고 하는데요 집단 감염의 원인이 한 외부강사

의 노 마스크 강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지금 시기가 어느 때인데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고

강연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강연하는 강사도 그렇고 그 부대의 대대장도 그렇고 조심 좀 했으면

이 같은 집단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사진 : jtbc뉴스>

 

더군다나 많은 장병들이 밀집되어있는 군부대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더욱 큰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철저히 방역하고 소독해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네요

 

<사진 : jtbc뉴스>

 

이 강사는 해당 부대에 출입할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말했다는데요 체온도 정확히 측정을 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이후 역학조사 때는 미미한 증상이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하니 상황이 아이러니하게 된 거죠

무책임하고 상황을 회피하려는 이 강사는 다른 부대도 강연을 다녔다고 하는데 군부대에서 확진자가

더 나올까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부디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