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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서 바나나를 키우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바나나를 비롯하여
열대과일을 재배하고 있죠 이제는 강원도에서도 바나나가 재배가 가능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날은 갈 수록 더워지고 이제 사계절이라는 말은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겨울도 예전처럼 그렇게 춥지도 않을뿐더러 서늘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만큼 이제 우리나라도
여름과 겨울(?)만 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우리나라가 바나나를 전 세계로 수출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지금보다 더 뜨거워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날이 갈수록 오르는 세금.. 전기세 때문에
맘 놓고 틀지도 못하는 에어컨인데 신발가게나 옷가게 같은데 문 열고 에어컨 틀고 있는 모습 보면 기가
막히죠.. 언제나 봄가을 같은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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