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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찰

닌텐도 옥토패스 트래블러 게임 분위기는 너무 좋다

by 관찰자0_0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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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캐릭터 다 얻고 스토리 3장 진행 중인데 지금까지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해본 후기로는 일단 도트 그래픽과 3D 그래픽의 조화는 끝내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OST도 너무 좋네요 저 자신도 모르게 게임 OST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그리고 전투할 때 효과음도 너무 좋습니다 유리창 깨지는 소리라던지.. 되게 생동감 넘칩니다

 

 

 

근데 하다보니 약간 졸릴 때도 있습니다 뭐랄까 처음 시작할 때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들뜬 기분과 호기심으로 몰입해서 재밌게 하다가 스토리 2장 넘어가는 순간부터 뭔가 루즈해지고 하품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서브 직업 얻고 현재 상위 직업 마술사까지 얻으면서 다시 흥미진진하고 몰입이 되다가 또다시 스토리 진행하면 살짝 졸려지는(?)

 

 

그리고 파고들기 요소도 있어 노가다도 필요하고 나중에 게임이 좀 단순해지는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8명의 캐릭터의 각각의 이야기도 제 개인적으로는 재밌고요.. 아직 엔딩을 보지는 않았지만 옥토패스 트래블러 괜찮은 게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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