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불법번식이라니 끔직하네요

 

세상에.. 동물생산업??

동물생산업이라는 것도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무리 소규모 번식이라도 동물생산업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데

애초에 동물 생산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왠지모르게 섬뜩합니다.

 

어떻게 일반 가정집에서 고양이를 300마리나 데리고 고양이 공장을 운영할수가 있는건지 정말 안타깝네요

그저 번식만을 위해 이 고양이들은 그 좁은곳에 몰려있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양이 300마리를 데리고 있던 60대 여주인은 모두 자신이 키우거라고하는데..

경찰이 고양이 불법매매여부 및 동물학대여부도 수사 하고 있다니

하루빨리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 사건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